이 노래는 고향팀인 NC 다이노스를 응원하기 위해 작성된 곡이라는 게 매우 영광스럽다고 생각해. 어제 경기에서 패배한 후에도 NC 파크에서 축제를 열고, 노브레인이 '마산 스트리트'를 라이브로 공연한 것은 경기 패배에 상관없이 응원을 이어간다는 메시지를 담았어.
마산 스트리트가 야구 팬들 사이에서 대표적인 응원 가사로 인정받은 것도 놀라워. 가사 때문에 항의를 받았다는 얘기도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노래는 사랑받은 것 같아. 이성우 리더가 고향 마산 야구장을 떠올리며 감격을 전했다니, 노래가 고향과 야구 사랑을 담고 있는 것 같아 멋지다고 생각해.
나는 NC의 한국 시리즈 진출을 응원한다는 이성우 리더의 발언도 지지해. 이 응원가를 들으면서 더욱 힘을 내서 다음 경기에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을 거라고 기대해.